울산시는 7월 22일 오후 3시 동구 일산해수욕장 일원에서 ‘여름철 안전 문화 확산 및 안전무시 관행 근절’ 홍보 캠페인을 실시한다.
이날 캠페인에는 울산시, 울산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 안전보안관 등 25명이 참여한 가운데 시민들을 대상으로 전단지 등을 나눠주며 홍보에 나선다.
홍보 내용은 최근 코로나19 재확산 예방을 위한 개인방역 6대 주요수칙(실내 마스크 착용, 예방접종, 사적모임최소화 등)과 물놀이 안전수칙, 안전무시 관행(구명조끼 미착용 등) 근절 등이다.
울산시 관계자는 “여름철 물놀이 안전수칙,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개인방역 수칙을 잘 지키고, 안전무시 관행을 근절하여 우리 가족과 이웃의 안전을 지키는데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