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성북구 새마을지도자 하계수련회, 삼척에서 열려7월 22일부터 7월 23일까지 1박 2일 동안 자매도시 삼척에서 열려
‘2022 성북구 새마을지도자 하계수련회’가 7월 22일부터 7월 23일까지 1박 2일 동안 자매결연도시인 삼척에서 열린다.
7월 22일 오후 16시 삼척시 성북구수련원에서 열리는 개회식에는 이승로 성북구청장, 오중균 성북구의회 의장, 성북구 새마을지도자 등 5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박상수 삼척시장과 정정순 삼척시의회 의장, 삼척시 관계자들은 개회식 전에 자매도시 성북구를 맞이한다.
첫째 날에는 우수지도자 표창, 새마을지도자 장기자랑 행사, 둘째 날에는 삼척명소 관광 등이 진행되며, 성북구 새마을지도자들은 이번 행사를 통해 화합과 결속을 다질 예정이다.
삼척시는 이번에 방문한 성북구 새마을지도자들을 위해 환선굴, 레일바이크 관광지 이용료를 감면 지원하는 등 우호적인 관계를 유지하기 위해 노력해 오고 있다.
삼척시와 성북구는 1999년 10월 자매결연을 체결한 이후 구민의 날·시민의 날 행사, 특산품 판매, 체육행사 교류 등 상호 방문을 통한 협력 관계를 꾸준히 이어오고 있으며, 지난 4월 1일에는 이승로 성북구청장, 성북구 주민대표 등이 직접 삼척시청을 방문해 삼척시 산불 이재민 지원을 위한 성금 124백만 원을 기탁했다. 박상수 삼척시장은 “앞으로도 자매도시 성북구와의 돈독한 관계를 유지하기 위해 서로 협력하며 인적·문화·체육 교류 등을 활발히 이어나갈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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