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 문화체육과는 22일 운일암반일암 구름다리를 방문해 올해 3년 만에 개최되는 진안홍삼축제 홍보에 나섰다.
운일암반일암 구름다리는 명덕봉과 명도봉을 잇는 지상 80m 높이에 길아 220m, 폭 1.5m로 조성되었으며 지난 14일 개통되어 많은 관광객이 찾고 있다.
또한, 진안홍삼축제는 올해 10월 7일부터 10일까지 4일간 개최 예정으로 문화체육과에서는 다양한 프로그램과 공연을 준비하여 많은 관광객들이 찾아올 수 있도록 축제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이에 운일암반일암 구름다리를 찾는 관광객 및 여름 피서철을 맞아 운일암반일암을 찾은 피서객들을 대상으로 진안홍삼축제 홍보를 펼쳤다.
김현수 문화체육과장은 “열심히 준비하고 있는 만큼 진안홍삼축제에 많은 관심 보여주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