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산면은 지난 22일 변산반도 환경업무 기간제 근로자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7월 정규인사발령에 따른 인사이동으로 긴밀한 업무협조를 위한 첫 대면자리로 마련되었으며,
바다환경지킴이, 해양쓰레기 정화사업, 하천하구 쓰레기 정화사업, 재활용 동네마당 타임인력 관리사업 등 총 4개 사업의 기간제 근로자 23명이 참석한 가운데 허진상 변산면장 인사말씀, 인사이동에 따른 업무협력 협조말씀, 환경 관련 동영상 시청의 식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간담회에서 허진상 변산면장은 “변산의 쾌적한 환경을 위해 최일선에서 구슬땀을 흘리는 기간제 근로자들을 빨리 만나고 싶은 마음에 각자 위치에서 바쁘실 줄 알면서도 간담회 자리를 마련하게 되었다고 전하며,부안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변산반도의 깨끗한 바다환경을 보여주기 위하여 모두가 힘써주시길 당부한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