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온양6동 새마을협의회가 지난 21일 아산시 좌부1통 마을회관에서 이·미용 봉사를 진행했다.
이날 회원 10여 명과 풍기동에서 미용실을 운영하는 미용사 2명이 봉사에 나서 홀로 계신 어르신 10분에게 머리 손질, 두피 마사지 등의 서비스를 제공햇다.
전상신 회장은 “평소 거동이 불편하신 어르신들께 봉사를 할 수 있어 뿌듯하다”며 “좌부동을 시작으로 관내 다른 마을 어르신에게도 이·미용 봉사를 계속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온양6동 행복키움추진단은 15명의 단원이 참석한 가운데 7월 정기회를 개최해 위기가구 긴급 지원 심의, 신규단원 추천, 7월 추진내용 안내, 회칙 변경 등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