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야 훌륭하고 멋진 면장님이 되어주소.”
의동중학교 26회 동문들이 7월 15일 의령군 인사발령에 따라 궁류면장으로 취임한 전용부 친구의 고향면장 부임 축하를 위하여 사랑의 쌀 300만원 상당을 기탁 해 화제가 되고 있다.
의동중 26회 동기회에서는 7월15일자 의령군 인사발령에 따라 전용부 친구가 고향면장으로 부임한다는 소식을 전해 듣고 의동중 26회 유경대 회장의 제안으로 화분을 보내는 대신 전용부 사랑의 쌀을 보내기로 하고 동문들이 성의껏 십시일반으로 모은 쌀 10kg 106포대(300만원상당)를 7월 21일 궁류면사무소를 방문하여 전달하였다.
기탁받은 사랑의 쌀은 관내 경로당 24개소와 복지사각지대 27가구 등 무더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정성껏 전달 될 예정이다. 한편 7월 15일 의령군 인사발령에 따라 궁류면으로 발령받은 전용부 궁류면장은 관내 유관기관, 단체를 방문하여 군정추진에 협조를 구하고 연이어 관내 경로당과 게이트볼장 등을 방문하여 지역의 어르신들을 찾아뵙고 인사를 드리는 것으로 업무를 시작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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