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특별자치시가 관내 우수 농산물 가공제품과 농촌체험사업장을 한데 모은 책자 ‘세종 농촌에서 먹고 놀고 즐기고’를 발간한다.
이번 책자는 세종시민이나 타지역민에게 관내 가공제품, 농촌체험장등의 정보를 제공해 대내외적인 홍보를 위해 제작했으며, 학교, 관계기관, 관광안내소 등에 배포할 계획이다.
홍보 책자에는 장류, 곡류가공품, 농촌체험 등 6차인증 업체 31곳과 농가맛집 2곳, 농어촌민박 8곳, 양봉·승마·농촌 체험사업장 13곳 등 사업장 54곳의 정보가 실려있다.
사업장별로 주소, 연락처, 주요 서비스 품목, 운영시간 등 필요한 정보를 찾기 쉽게 구성했으며, 누리집 주소도 수록해 온라인에서도 손쉽게 업체 정보를 확인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 이칠복 로컬푸드과장은 “다양한 가공제품과 농촌 체험장 정보가 담긴 홍보책자를 활용해 세종 시민뿐만 아니라 인근 주민들이 세종시의 우수한 농가공품과 체험마을 정보를 손쉽게 접할 수 있을 것”이라며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었던 사업장에는 활력을 주는 1석 2조의 효과가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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