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문고 하동군지부,화개 캔싱턴리조트에 피서지 문고 열었다새마을문고 하동군지부, 새마을 피서지 문고 개소…각종 도서 2000권 비치
새마을문고 하동군지부는 지난 22일부터 8월 20일까지 30일간 화개면 켄싱턴리조트 내에 ‘2022년 새마을 피서지 문고’를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피서지 문고는 군민의 독서생활을 도모하고 새마을문고 운영의 활성화를 기하고자 2000여 권의 다양한 도서를 비치해 피서객이 독서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준비했다.
특히, 올해 운영하는 새마을 피서지 문고는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사전 방역계획 수립은 물론 운영기간 중 철저한 방역수칙 및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별 조치 기준을 준수해 실시할 계획이다.
리조트를 찾은 한 관광객은 “피서지 문고에 많은 책이 비치돼 알차게 독서를 즐길 수 있었다”며 “올여름 이곳을 찾는 관광객이 책을 읽으며 피서를 즐길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강남석 회장은 “휴가철을 맞아 도심 속 피서객을 대상으로 건전한 피서지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다양한 읽을거리를 준비했다”며 “피서객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새마을문고 하동군지부는 매년 작은 도서관 운영, 독서골든벨 개최, 독서경진대회, 길 위의 인문학 등을 통해 책을 통한 배움의 즐거움을 알리고 각종 문화 활동을 통해 건전한 여가활동 제공에 기여하고 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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