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원철 공주시장이 (재)공주시한마음장학회 이사장으로 새롭게 선출됐다.
(재)공주시한마음장학회는 지난 22일 시청 집현실에서 이사회를 열고 최원철 시장을 이사장으로 선출했다고 밝혔다.
최원철 시장은 “지역 아이들을 미래의 중요한 인재로 키우고, 우리나라를 이끌어 가는 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 공주시한마음장학회의 역할이다. 막중한 책임감을 갖고 재단을 이끌어 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시민이 행복한 교육도시 건설은 민선8기 시정목표 중 하나”라며 “공주시가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교육환경이 좋은 도시’로 거듭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재)공주시한마음장학회에서는 10개 분야의 장학금과 장학금 수혜를 받은 대학생을 대상으로 공주역사문화탐방을 하반기 실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