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령군, 국민체육센터 새 단장...군민 편익‘UP’일일 이용객 500명 돌파...건강 지킴이 노릇 톡톡
의령군 국민체육센터가 새롭게 단장됐다. 군은 군민 편익 증진을 위해 국민체육센터 2층을 전면 리모델링 했다고 밝혔다.
군은 지난 3월부터 7월까지 순차적으로 국민체육센터 ‘업그레이드’에 나섰다. 3월 샤워장 및 탈의실 추가 설치를 시작으로 7월 러닝머신을 비롯한 노후화된 헬스 기구를 14종 23점의 기구를 최신기구로 교체하였다.
또 방송설비 정비 및 CCTV를 추가로 설치했고, 벽면 도색 및 바닥 공사도 시행했다. 주민 편의를 위해 안내데스크를 새로 꾸몄고, 새 홍보 리플릿도 제작해 배포했다.
의령군은 쾌적한 시설환경 조성으로 일일 이용객이 500명을 상회하는 등 입소문을 타고 있으며 특히 청년과 청소년 이용률이 증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의령국민체육센터 강습프로그램인 성인 수영, 어린이 수영, 아쿠아로빅, 헬스 체조는 접수가 조기 마감될 정도로 인기를 끌고 있다. 의령국민체육센터 관계자는 “좋은 시설과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국민체육센터 속을 꽉꽉 채워 놓고 있다”며 “군민 건강 지킴이 노릇을 톡톡히 하도록 빈틈없는 관리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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