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은 한국환경공단이 실시한“2021년 기술진단 완료 시설 운영관리평가”에서 상하수도사업소 하수도담당이 Ⅱ그룹 하수에서 최우수상수상 및 성주군 성주공공하수처리시설이 최우수시설로 선정되어 22일 한국환경공단에서 상하수도사업소를 방문하여 시상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전국 하수처리시설 가운데 2021년도 기술진단 완료 시설 98개소 중 1차 평가 결과 상위 16개소 시설 선정 후 현장평가를 실시하고 최종 심의를 통해 그룹별 최우수, 우수, 장려시설로 그리고 최우수, 우수, 장려상을 각각 선정하였으며, 공공하수도 및 공공환경시설 기술진단 완료 시설에 대하여 운영관리 적정성 평가를 통해 우수시설 선정 및 포상으로 기술진단 실효성을 제고 하기 위한 것이라고 한다.
상하수도사업소장은“맑고 깨끗한 물공급 및 효율적인 하수처리를 통한 수질개선으로 지역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사업은 차질없이 추진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공공하수도 기술진단에 따른 운영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