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 장유3동 자원봉사캠프는 22일 율하 중심상가 사거리에서 시민들의 안전 확보와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교통안전캠페인을 실시했다.

자원봉사캠프는 앞서 캠페인 참여 자원봉사자를 모집했으며 이날 주민, 학생 등 20명이 참여한 가운데 황단보도 우회전 일단멈춤을 비롯해 보행자 안전을 강화해 지난 12일부터 시행되는 개정 도로교통법을 시민들에게 알리는 시간을 가졌다.

김호재 장유3동장은 “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솔선수범해서 캠페인을 개최한 자원봉사캠프 회원님들께 너무 감사드리며 교통안전문화 확산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