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는 지난 25일 임시청사 대회의실에서 4급 이상 간부공무원이 참여한 청렴실천추진단 회의를 개최하고, 청렴실천 다짐 결의를 했다.
청렴실천추진단은 오세동 청주시 부시장, 실?국?소?청장 총 21명으로 구성돼 반부패?청렴 정책의 계획과 실행, 파급단계에서 간부공무원의 적극적인 참여와 정책 추진의 실행력을 제고하기 위해 조직됐다.
이번 회의에서는 2021년 국민권익위원회 주관 공공기관 청렴도 평가 2등급과 부패방지 시책평가 1등급 선정 성과에 한 단계 더 도약하기 위해, 2022년 종합청렴도 평가 개편안에 대비해 실효성 있는 반부패 정책추진과 우리 시의 반부패 개선 노력 등 청렴도 향상을 위한 방안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이날 추진단은 ‘간부공무원의 청렴메시지 전파’, ‘청렴실천 다짐 결의’ 등 청렴을 생활화하고 실천에 솔선수범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표명했다. 오세동 청렴실천추진단장은 ‘청렴이 공직의 기본’임을 강조하면서, “간부공무원들이 앞장서서 청렴실천 의지를 다진 것으로 전 직원 청렴 실천의 길잡이가 될 것”이라며, “전 직원이 한마음 한뜻으로 청렴청주 실현에 적극 동참해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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