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유총연맹 문경시지회는 25일 14시 문경시 모전동 회관(새마을회관) 2층 회의실에서 축하내빈과 자유총연맹 문경시지회 회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회장 이? 취임식을 가졌다.
노춘택 회장의 후임으로 박기찬 신임회장이 취임한 이·취임식은 개회식을 시작으로 전임 회장의 이임사와 신임 회장의 취임사에 이어, 신현국 문경시장, 황재용 문경시의회 의장의 축사 순으로 진행됐다.
9년의 임기를 마친 노춘택 회장은 코로나19로 힘들었지만, 각종 봉사 활동에 발 벗고 나서서 도와준 한국자유총연맹 문경시지회 회원들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앞으로도 한 마음으로 국가안보, 자유민주주의 수호를 위해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
박기찬 신임회장은 “이 자리에 함께 해주신 내빈 여러분과 회원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임기동안 자유민주주의 수호이념을 바탕으로 지역사회 공동체 의식 함양과 나눔의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발전에 헌신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할 테니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신현국 문경시장은 “한국자유총연맹 문경시지회 회장 이·취임식 자리에 함께하게 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 문경시가 1% 가능성도 포기하지 않고 긍정의 힘으로 더욱 품격 있는 도시로 성장할 수 있도록 회장님을 비롯한 회장단 및 회원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동참과 아낌없는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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