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가 한 책 함께 읽기 운동을 확산하고 책 읽는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2022년 한 책 함께 읽기’ 독후감 공모에 나섰다.
올해 공모 도서는 어린이도서 ‘5번 레인’(은소홀 지음), 청소년 도서 ‘체리새우: 비밀글입니다’(황영미 지음), 성인 도서 ‘불편한 편의점’(김호연 지음) 총 3권이다.
독후감 공모는 전국 초등부 저학년, 고학년, 중·고등부, 일반부 등 4개 부문으로 나눠 진행되며, 부문별 최우수 1명, 우수 1명, 장려 2명 등 16명을 선발 시상한다. 결과는 9월 중 도서관 홈페이지에 게시할 예정이다.
응모 기간은 오는 8월 1일부터 31일까지로, 아산시립도서관 홈페이지 ‘한 책 함께 읽기 독후감 공모’ 게시판에 등록하거나 우편,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시립도서관 홈페이지를 확인하거나 전화 문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