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는 지난 22일 시청 다목적홀에서 원주시 마을공동체 역량 강화 및 네트워킹을 위한 마을활동가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원주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원주시 및 강원도 마을공동체 활동가를 포함해 강원도 사회적경제지원센터, 원주문화재단, 원주시 농촌활성화지원센터 관계자 등 40여 명의 마을활동가가 참여했다.
이날 역량 강화 교육 및 상호 활동 사례를 공유하는‘공동체 오프라인 네트워킹’을 진행해 참여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올해 처음으로 진행된 공동체 오프라인 네트워킹을 통해 마을활동가 및 관련기관 전문가들을 서로 연결하고 스스로 소통하고 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는데 그 의미가 크다.
시 관계자는“이번 워크숍이 원주에서 활동 중인 마을활동가들이 서로 교류하고 협력해 마을 활동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화합을 통해 마을 활동을 지속해 나갈 수 있는 계기가 됐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