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해군, 결식아동 급식단가 6,000원→7,000원 인상
박재만 선임기자 | 입력 : 2022/07/26 [09:19]
남해군은 저소득 가정 아동의 결식 예방과 영양개선을 위해 아동급식 지원 단가를 오는 9월 1일부터 기존 6000원에서 7000원으로 인상해 시행한다. 남해군은 지난 22일 화전도서관 다목적홀에서 민관 전문가 6명으로 구성된 아동급식위원회를 열고 이같이 결정했다. 결식우려 아동은 아동급식 전자카드를 활용해 등록된 급식 가맹점에서 사용 할 수 있으며, 지역아동센터 이용 아동은 지역아동센터 내에서 급식을 할 수 있다. 김용태 주민생활관광국장은 “최근 코로나와 고물가로 인해 취약계층의 생계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는 상황에서도 우리 아동들은 건강하고 안전하게 자랄 수 있어야 한다.”며 “앞으로도 아동급식의 질을 높이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금융위원회, 중복 가입된 단체 실손보험 중지할 수 있다
- 국가보훈처, 국가보훈신분증 15종 하나로 통합된다
- 한국무역협회 , 중국 봉쇄정책 철폐로 베트남-중국 항공노선 정상화 전망
- 충청남도, 2026년까지 일자리 26만개 만든다
- 단양군보건소, 저출산 극복 출산장려 시책 강화!
- 충북소방본부, 임산부 119구급서비스 확대운영
- 직장공장새마을운동제천시협의회 정기총회 개최
- 울산 남구 장생포문화창고, 계묘년 새해 다양한 문화콘텐츠 선보여
- 신나는 겨울방학, 세종시립도서관과 함께해요!
- 동대문구, 대상주식회사와 함께하는 2023 설날 희망나눔의 장
- 예천군, "새해 금연 성공! 보건소가 도와드릴게요"
- 강원FC Women 축구 열기 이어간다
- 뮐러 전력강화위원장 “나는 커뮤니케이터이자 코디네이터”
- 원희룡 국토교통부장관, “한-미 첨단 UAM 기술의 집약체, Overair 비상 기대”
- 청주 청원보건소, 고독사 방지‘골든타임 지킴이’ 스티커 배부
- 제주소방, 화재안전조사로 불량소방시설 지속 개선
- 부산 중구 새마을문고 대청동분회 1%나눔 후원금 사랑나눔 행사 개최
- 광주광역시소방, 기아자동차 공장 현장지도
- 경남도, 장목관광단지 조성 본격 추진
- 충청남도, 올해 행복키움수당 만 1∼2세 대상 지급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