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4회 논산시 시민대상 후보자 접수다음 달 23일까지 5개 부문 지역발전에 공로가 현저한 시민 후보자 추천접수
논산시는 지역의 명예 선양과 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현저한 시민에게 수여하는 ‘제14회 논산시 시민대상’ 후보자를 다음 달 23일까지 추천 받는다.
수상부분은 △지역발전 △사회봉사?효행선행 △문화?예술 △교육?체육 △산업경제 부문 등 5개 부문이며, 신청자격은 해당분야에 기여한 공로가 현저하여 다른 사람의 귀감이 되는 시민으로 추천 당시 논산시에서 5년 이상 계속 거주한 사람이다.
8월 23일까지 각 부서의 실·과·소, 읍?면?동장 또는 관내 각종 기관?단체장, 개인이 서명 추천한 추천서 등 구비서류를 갖춰 자치행정과 또는 읍?면사무소 및 동 행정복지센터로 접수하면 된다.
시는 덕망이 높고 각 부문별로 전문지식이 있는 인사를 심사위원으로 위촉하고 엄정한 심사과정을 거쳐 수상자를 선정, 시민의 날 또는 젓갈축제 시 시상할 예정이다. ‘논산시 시민대상’은 1986년 제1회를 시작으로 지난 1996년 시 승격이후 군민대상에서 시민대상으로 명칭을 바꿨으며, 분야별로 지역의 명예선양과 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현저한 시민을 선발해 격년제로 시상하고 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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