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시가 하절기 행락철을 맞아 통영시를 방문하는 관광객에게 청결한 도시이미지를 제공하고 하절기 방치쓰레기에 대한 민원에 대비하여 장기방치 쓰레기에 대한 일제 정비를 실시하여 도시미관을 정비하였다고 밝혔다.
자원순환과 관계자에 따르면 그동안 무단으로 장기 방치된 폐기물이 도시 미관을 저해시키는 것은 물론 환경오염의 원인이 되어 주민생활에 큰 불편을 초래해왔으나, 2022년 7월 18일부터 7월 29일까지 12일간에 걸쳐 생활주변 및 공한지 등에 방치된 장기방치 쓰레기 17톤에 대하여 환경미화원 및 공무원, 공공근로 등의 인력 및 자원순환과 보유 집게차, 암롤트럭 등의 장비를 투입하여 계속적으로 수거를 실시중에 있으며, 이번주 중으로 일제 정비를 완료할 예정이라고 하였다. 김상배 자원순환과장은 이번 장기방치 쓰레기 일제 정비가 완료되면 도시미관이 한층 더 개선될 것으로 기대되지만, 앞으로 이러한 방치 쓰레기 및 무단투기가 없는 우리시를 만들기 위해 환경정비 뿐만아니라 시민 홍보 및 단속 등 지속적인 노력이 필요할 것이라며 민관의 지속적인 관심 및 노력을 당부하였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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