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군은 지난 7월 13일부터 오는 8월 31일까지 현장활동가 양성교육을 시행 중이다.
이번 교육은 칠원읍 의용소방대 사무실에서 칠원읍, 칠서면, 가야읍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 완료지구 주민 20명을 상대로 총 20회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주민들이 가장 선호하는 건강관련 분야인 수지침과 한방뜸 관련 현장활동가를 양성하고 있으며, 향후 교육 수료자는 현장활동가로 각 마을에 봉사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 완료지구의 공동체 활성화 및 주민 주도적 봉사활동을 통해 수료한 교육의 사회 환원이 기대된다.
함안군 관계자는 “현장활동가의 주민주도적 봉사활동으로 우리 지역의 공동체활성화와 교육 내용에 대한 사회환원에 큰 기대를 하고 있어 앞으로도 현장활동가 양성 교육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기타 자세한 문의사항은 함안군 혁신전략담당관 혁신공모담당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