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양구청장은 지난 19일부터 25일까지 작전1동 행정복지센터를 시작으로 12개 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동 사회단체장들과 함께 민선 8기 계양구 구정 운영 방향과 비전을 공유하고,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는 등 소통행정을 이어가고 있다.
현장 중심의 소통을 강조하는 구청장은 이번 동 행정복지센터 방문을 통해 동 사회단체장들과 허심탄회하게 소통하며 동 현안사항에 대하여 꼼꼼히 살폈다.
이번 대화에서는 민선8기 계양구 구정 구호인 ‘꿈을 향한 변화의 도시, 비상하는 계양’을 만들어 가기 위한 협력을 당부했으며, 건의사항 중 현장 확인이 필요한 사안에 대해서는 바로 현장으로 이동해 개선 방안을 논의하고 신속히 해결책을 마련할 것을 약속했다.
계양구청장은 “민선8기 계양구청장으로 취임 후 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동별 현안과 민심을 파악하는 좋은 시간이었다.”라며, “앞으로도 사업 추진 시 현장 중심의 행정을 통해 주민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하고, 주민이 체감하는 소통 구청장이 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