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원보건소는 6월 30일, 7월 22일 지역 내 하석보건진료소, 구미보건진료소에서 의료취약지 마을 주민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과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 교육을 실시했다.
응급환자 발생 현장에서는 신속한 처치가 예후 개선에 가장 중요하고 급성심정지는 목격자의 심폐소생술 제공에 따라 생존율을 3배 이상 높일 수 있다.
이에 따라 서원보건소는 의료취약지 마을 주민에게 심폐소생술 방법과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 실습 교육을 실시해 응급상황 시 대처 능력을 향상하기 위해 교육을 실시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심폐소생술 교육을 통해 소중한 가족과 이웃의 생명을 보호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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