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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동, 자전거 시민봉사대 안전캠페인 실시
자전거 안전하게 타기 문화정착
박재만 선임기자 | 입력 : 2022/07/27 [08:59]
상주시 남원동(동장 신기봉) 자전거시민봉사대(대장 이종임)는 7월 26일 시민들의 자전거 이용 기초질서 확립과 안전의식 고취, 자전거 이용 활성화를 위해 남원동 관내를 돌며 자전거 안전하게 타기 문화 정착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남원동자전거시민봉사대는 풍물시장 및 시청 앞 등을 중심으로 자전거 안전하게 타기를 홍보하였으며, 시민들에게 자전거 5대 안전수칙, 차량·보행자 주의사항, 아름다운 자전거문화 등을 내용으로 하는 팸플릿을 제공하였다. 이종임 남원동자전거시민봉사대장은 “상주는 자전거도시라 불릴 정도로 많은 시민들이 자전거를 이용하시는데, 이용이 많은 만큼 늘 자전거 사고에 유의해야한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캠페인에 참여함으로써, 자전거 안전하게 타기 문화 정착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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