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구노인복지관(관장: 최민수)은 7월 26일, 29일 2일간 노인 일자리 사업 공익형 사업단 8개, 시장형 사업단 1개 등 총 9개 사업단 978명 대상으로 ‘일자리 참여자 안전교육’을 시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부평경찰서와 연계하여 실시하는 교육은 ▲교통안전 ▲재난안전 ▲노인 5대 질환 예방 등으로 일상에서 일어날 수 있는 각종 안전사고 예방과 건강 유지방법을 습득하여 실생활에 적극 활용을 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부평경찰서 교육 관계자는 “노인복지관 일자리사업 현장에서 다양하게 일어날 수 안전사고에 대비하여 참여자 어르신에게 해결방법을 알려드려 기쁘다며 이를 계기로 더욱 건강하게 활동하였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일자리관리팀 김수진 사회복지사는 “교육 내용이 어르신 눈높이에 맞춰 쉽게 진행되어 안전하게 활동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지역사회자원과 연계한 사업을 진행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