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시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깨끗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는 통영시 직영 환경미화원과 지난 7. 26. 12:00 오찬을 갖고 노고를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오찬은 여름철 고온다습한 환경 속에서도 통영시 환경 개선을 위해 항상 일선 현장에서 고생하는 환경미화원의 노고에 대해 격려하는 자리로 마련되었으며, 통영시 직영 환경미화원 소개, 담당 임무 및 여름철 무더위 속 안전수칙 등을 설명하였다. 특히, 다음달 개최될 한산대첩 축제를 대비한 당부 사항을 전달하고 애로 사항을 청취하는 등 소통하는 자리로 마련되었다.
이날 통영시 직영 환경미화원들을 격려한 천영기 통영시장은 “깨끗한 통영의 거리 및 환경을 위해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일하는 우리 시 환경미화원들의 노고에 매우 감사드리며, 하절기 휴가철이 시작되고, 제61회 한산대첩 축제를 앞두고 있어 무더위 속에서도 업무가 더욱 바빠질 것으로 예상되지만 맡은 바 업무를 충실히 하되, 항상 건강을 우선적으로 챙겨서 안전하게 업무를 하시기 바란다”고 말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