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성군시설관리공단이 운영하는 낙동강레포츠밸리가 여름철 안전한 레저시설이 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2016년 개장한 낙동강레포츠밸리는 달성소방서와 MOU체결을 통하여 매해 119시민수상구조대 운영과 여름철 안전한 물놀이 시설을 위한 안전교육 및 합동 구조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이에, 지난 8일 오전 9시 낙동강레포츠밸리의 수상레저센터에서 수상안전사고대비 안전교육 및 합동 훈련을 실시하였다. 참여 인원은 총 40여명으로 이용객 24명, 레저센터 직원 9명, 달성소방서 10여명 등이 참석하여, 안전교육 및 구조교육 그리고 실전과 같은 상황을 연출하며 달성소방서와 함께 합동 구조 훈련을 실시하였다.
공단 관계자는“낙동강레포츠밸리는 이용객의 안전사고 방지 및 사고 발생 시 빠른 대응능력 향상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통해 고객이 안전함을 느낄 수 있는, 고객과 함께하는 달성군시설관리공단의 레저시설이 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