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추홀구, 통합사례관리 업무 담당자에게 ‘서민금융의 이해’ 교육 진행
이항구 선임기자 | 입력 : 2022/07/27 [15:50]
인천 미추홀구는 27일 미추홀구청 대회의실에서 통합사례관리 업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역량강화 교육을 진행했다. 통합사례관리는 복합적이고 다양한 어려움에 처한 대상자와 담당자가 협력해 위기상황을 극복하고 일상생활을 회복하는 사업이다. 교육은 ‘서민 금융의 이해’라는 주제로 담당자들이 찾아가는 복지 실천 과정에서 만나는 경제적 취약계층에게 필요한 정보를 제공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강의를 맡은 서민금융진흥원 백문주 강사는 기본적인 신용과 부채관리 방법부터 경제적인 위기에 처했을 때 이용할 수 있는 채무조정제도에 이르기까지 폭넓고 필수적인 내용으로 강의를 진행했다. 구 관계자는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대상자를 가장 먼저 만나는 것은 통합사례관리 담당자들이기 때문에 담당자 역량이 곧 지역 복지 실천의 핵심”이라며 “꾸준히 통합사례관리 담당자들 역량 강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금융위원회, 중복 가입된 단체 실손보험 중지할 수 있다
- 국가보훈처, 국가보훈신분증 15종 하나로 통합된다
- 한국무역협회 , 중국 봉쇄정책 철폐로 베트남-중국 항공노선 정상화 전망
- 충청남도, 2026년까지 일자리 26만개 만든다
- 단양군보건소, 저출산 극복 출산장려 시책 강화!
- 충북소방본부, 임산부 119구급서비스 확대운영
- 직장공장새마을운동제천시협의회 정기총회 개최
- 울산 남구 장생포문화창고, 계묘년 새해 다양한 문화콘텐츠 선보여
- 신나는 겨울방학, 세종시립도서관과 함께해요!
- 동대문구, 대상주식회사와 함께하는 2023 설날 희망나눔의 장
- 예천군, "새해 금연 성공! 보건소가 도와드릴게요"
- 강원FC Women 축구 열기 이어간다
- 뮐러 전력강화위원장 “나는 커뮤니케이터이자 코디네이터”
- 원희룡 국토교통부장관, “한-미 첨단 UAM 기술의 집약체, Overair 비상 기대”
- 청주 청원보건소, 고독사 방지‘골든타임 지킴이’ 스티커 배부
- 제주소방, 화재안전조사로 불량소방시설 지속 개선
- 부산 중구 새마을문고 대청동분회 1%나눔 후원금 사랑나눔 행사 개최
- 광주광역시소방, 기아자동차 공장 현장지도
- 경남도, 장목관광단지 조성 본격 추진
- 충청남도, 올해 행복키움수당 만 1∼2세 대상 지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