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 2022 영호남 친선교류대회 배구 종목 개최
광주, 광양 등 배구동호인 150여 명 참가, 우승을 향한 힘찬 스파이크
박재만 선임기자 | 입력 : 2022/07/28 [09:56]
고성군은 7월 31일 ‘2022 영호남 친선교류대회 배구 종목’을 개최한다.
고성군 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는 고성군배구협회(회장 김성수)가 주최·주관하며 광주, 광양, 창원, 사천을 포함해 9개 팀, 150여 명이 참가한다.
여자부는 풀 리그전, 남자부는 예전 리그전 후 각 조 1, 2위 팀 토너먼트로 경기를 진행해 최종 우승팀을 가린다.
정상호 체육진흥과장은 “이번 대회가 배구동호인들의 일상생활에 활력을 주고 영호남 지역 간의 친목 도모 및 배구 종목의 저변확대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