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서구, 거대원시인과 함께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한 여름휴가 즐겨요!거대원시인 활용,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한 여름휴가 보내기 퍼포먼스 전개
달서구는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 이후 처음 맞이한 여름휴가를 앞두고 지역 랜드마크‘2만년의 역사가 잠든 곳’조형물을 활용해 안전한 여름휴가를 보내자는 의미를 담은 이색 퍼포먼스를 진행한다.
달서구는 무형의 홍보대사로 활약하고 있는 선사시대 랜드마크인 ‘2만년의 역사가 잠든 곳’ 조형물에 밀짚모자와 백신주사기 홍보물을 설치해 적극적·자발적 방역수칙 준수를 통해 건강하고 안전한 여름휴가를 보내기를 기원하는 퍼포먼스를 진행한다.
한편 달서구에서 2018년에 조성한 깊은 잠에 빠진 원시인을 형상화한 대형원시인 조형물인 ‘2만년의 역사가 잠든 곳’은 역사성과 상징성을 담은 지역의 랜드마크로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거대원시인을 활용한 마스크쓰기 캠페인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총 16회에 걸쳐 다양하고 이색적인 퍼포먼스를 통해 달서구만의 유쾌한 관광콘텐츠로 주민들에게 많은 관심과 호응을 얻고 있다. 달서구청장은 “코로나19 유행 이후 처음으로 사회적 거리두기 없는 여름 휴가철을 맞게 되었다.”며, “특히 최근 코로나19 재유행과 휴가철이 겹치면서 감염 확산 우려가 높아지고 있는 만큼 나와 가족, 우리 모두를 위해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켜 더욱 안전하고 즐거운 여름휴가를 보내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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