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 ‘수승대에서의 아주 특별한 하루’ 운영수승대도 알고, 체험도 하고, 기념품도 받고, 1석 3조!
거창군은 명승 제53호 수승대에서 8월 5일부터 이틀간 ‘수승대에서의 아주 특별한 하루’를 운영한다.
‘수승대에서의 아주 특별한 하루’는 문화재청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정자 따라 물길 따라 문화유산 기행’의 프로그램 중 하나이다.
수승대를 찾는 관광객 200명(1일 100명 선착순)을 대상으로 수승대 내 요수정, 관수루, 구연서원, 거북바위 등 문화적 가치를 알리기 위해 그와 관련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수승대를 알아보는 키오스크 퀴즈 체험 및 거북이 테라리움, 거북이 시계, 거북이 한시스탬프, 거북이 컵 만들기 등의 체험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으며, 체험 스탬프를 획득한 참여자는 기념품도 받을 수 있다.
행사 수행단체인 거창흥사단은 “방문객들이 수승대에서 시원한 물놀이와 다양한 체험을 즐기면서 문화재로서 수승대의 우수성을 알게 되고 문화유산에 대한 인식을 높이는 기회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참여 신청은 수승대 야영장 샤워실 앞 부스에서 현장접수가 가능하며, 기타 문의사항은 거창흥사단으로 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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