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은 왕피천공원 내 곤충여행관의 새단장을 모두 마치고 8월 2일 개관 한다고 밝혔다.
왕피천공원 내 곤충여행관의 리모델링사업으로 국내에서 쉽게 볼 수 없는 세계의 다양한 곤충을 대형액자로 연출하였으며, 최신 거울을 이용한 미디어파사드 시스템의 도입, 사계절 나비전용 온실 설치 등 관광객 맞이 준비를 마쳤다.
또한, 전갈, 타란튤라 거미, 사슴벌레, 장수풍뎅이, 밀웜 등의 다양한 생물들을 보강하고 숲속을 연출한 트릭아트로 포토존을 새롭게 구성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곤충여행관 재개관에 따라 왕피천공원에 다양한 볼거리가 늘어나 관광객 유치와 지역을 홍보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며 “앞으로 다양한 볼거리, 즐길 거리와 체험거리를 더욱 보완하여 체험관광 트렌드에 부합하는 울진대표 힐링 장소로 조성하겠다” 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