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병복 울진군수, 읍면 순회하며 주민 화합 시작7월 28일부터 ‘민선8기 주민 화합 간담회’로 화합의 장 마련
울진군은 민선8기 출범과 함께 화합으로 새로운 희망울진을 위하여 오는 7월 28일부터 8월 3일까지 ‘민선8기 주민 화합 간담회’를 갖는다.
이번 간담회는 28일 울진읍과 금강송면을 시작으로, 29일 북면과 죽변면, 8월 1일 후포면과 온정면, 2일 평해읍과 기성면, 3일 매화면과 근남면 순으로 진행된다.
손병복 군수는 이번 읍·면 순방을 통해 민선8기 울진군이 추진할 역점시책 등을 주민들과 공직자들에게 알려 울진의 비전을 공유하고, 향후 군 발전을 위한 주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당부할 계획이다.
또한 주민 화합 간담회 현장에서 건의된 주민 의견은 해당 부서의 세밀한 검토를 거쳐 군정에 최대한 반영할 방침이다.
간담회 시간은 손병복 군수의 취임인사, 민선8기 군정 주요 추진방향 보고, 읍면 주요 업무보고에 이어, 주민 숙원사업을 포함한 군정 전반에 대한 주민의견을 듣는 시간순으로 진행된다. 손병복 울진군수는“이번 주민 화합 간담회는 민선8기 군수로 취임하고 지역주민과 처음 만나는 뜻 깊은 자리이다”며“군민과의 지속적인 대화로 군민의 의견을 군정에 반영하여 군민 주권시대를 정착시키겠다”고 민선 8기 주민 화합 간담회에 임하는 소감을 밝혔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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