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용강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정기회 개최·역량강화교육이웃과 함께, 지역과 함께, 희망을 함께 찾아갑니다.
경주시 용강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7일 용강동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에서 위원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회의과 역량강화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회의와 교육은 어려운 이웃 발굴과 민관이 함께 찾아가는 복지 서비스 추진에 내실을 다지는 위해 마련됐다.
먼저 회의는 2022년 상반기 지역특화사업 보고, 하반기 사업추진과 활성화 방안 논의, 신규 위원에게 위촉장 전달 등 순으로 진행됐다.
이어 경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 ‘자살예방 생명지킴이’ 주제로 교육을 실시했다.
또 위원들은 회의 후 ‘가득餐(찬)행복지원’ 특화사업을 추진했다.
가득餐(찬)행복지원은 지역특화사업으로 식사 준비가 어려운 어르신과 장애인 가구를 월 2회 방문해 반찬을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하는 사업이다.
임영석 민간위원장은 “다양한 지역복지문제 해결하기 위해 특화사업 발굴과 추진에 노력할 것”이라고 했다. 윤병록 용강동장은 “이웃과 함께, 지역과 함께, 희망을 함께 하는 지역사회복장협의체가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지역뉴스 관련기사목록
|
경기뉴스 기사보기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