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시, 코로나19 재유행 및 제61회 한산대첩축제 대비 방역 홍보 실시통영종합버스터미널 및 통영항여객선터미널 개인방역수칙 홍보 실시
통영시는 통영종합버스터미널 하차장과 통영항여객선터미널에서 2022. 7. 26부터 8.14까지 20일간 대한적십자사봉사회 협의회와 통영시 자원봉사협의회 봉사자들과 함께 마스크착용 및 개인방역 수칙 홍보를 실시한다.
코로나19 재유행과 제61회 한산대첩축제 개최로 우리시를 찾는 유동인구가 늘어날 것에 대비하여 "올바른 마스크 착용, 손씻기, 주기적 환기, 사적모임 최소화, 유증상자 집에서 휴식하기" 등 6대 개인방역수칙을 집중 홍보 부스를 설치하고,
시외버스와 섬을 찾는 왕래객에게 소독제를 배포하여 손소독을 강화하고 개인방역수칙 안내문을 배부하는 등 코로나19 확산방지에 총력을 기울인다. 통영시 보건소 관계자는 “개인 방역수칙 준수 홍보를 통해 코로나19 감염병 확산 방지 및 시민 건강 증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며, “마스크 착용, 무더위로 냉방시설이 가동되는 3밀(밀접, 밀폐, 밀집) 시설 관리자는 주기적으로 환기를 실시해줄 것”을 당부하였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지역뉴스 관련기사목록
|
경기뉴스 기사보기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