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특례시 푸른도시사업소는 28일 진해구 장천동 산1-2번지 일원에 조성된 산림휴양 시설인 진해드림파크 일원을 점검했다.
진해드림파크는 진해만생태숲, 목재문화체험장, 광석골쉼터, 청소년수련원으로 조성되어 있으며, 따뜻한 남쪽의 경관을 활용하여 복원한 생태숲과 목공예·생태숲 체험프로그램을 운영 등 다양한 자연 생태 학습공간과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시는 지난 2월 완료된 ‘드림파크 행복나눔길 조성사업’의 창원특례시 출범을 기념하여 조성된 ‘2022’년을 형상화한 데크로드, 산책로, 안내판 등 시민들이 이용하는 편의시설을 위주로 실시했다.
유재준 푸른도시사업소장은 “특례시민의 다양한 볼거리, 체험 등 여가활동을 가족과 행복하게 즐길 수 있는 산림문화 공간 제공을 위해 드림파크 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