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 덕계동, 지역 경로당 순회방문 현장소통행정 실천지역현안·주민불편사항 청취, 폭염대비 예찰로 적극 행정 시작
양산시 덕계동행정복지센터가 지역내 경로당을 방문해 동민과의 적극적인 소통을 하는 등 현장행정에 나섰다.
덕계동행정복지센터는 새로 부임한 박은미 동장이 관내 15개 마을 경로당을 28일부터 29일까지 이틀동안 순차적으로 방문해 어르신들을 찾아뵙고 경로당 시설 점검과 함께 경로당 운영에 대한 불편사항과 운영 전반에 대한 건의 사항 청취했다고 밝혔다.
특히 여름철 폭염에 대비한 무더위쉼터 정상 운영 확인과 시설 점검 등 더위에 취약한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전을 중점적으로 살피며, 여름철 더위 예방 방법과 안전수칙, 무더위 쉼터로 이용되는 경로당의 중요성을 안내했다.
어르신들은 신임 동장 부임 후 가장 먼저 경로당을 찾아준 데에 고마움을 표시하고, 앞으로도 노인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노인복지에 힘써주길 당부했다. 박은미 덕계동장은 “일회성 방문이 아니라 지속적인 방문을 통해 어르신들의 불편과 애로사항을 귀담아 듣고 문제점을 개선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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