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군이 칠갑산자연휴양림 이용객들의 즐거움을 위해 숲속의 작은 음악회를 준비했다고 29일 밝혔다.
숲속 음악회는 7월 30일과 8월 13일 두 차례 오후 6시 30분부터 휴양림 야외광장에서 열리며, 버스킹(7080 애창곡, 최신가요, 팝)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숲속 음악회는 2009년부터 현재까지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선보이고 있으며, 이번 공연도 청양군민이나 이용객 누구나 별도 지정 좌석 없이 선착순으로 관람할 수 있다.
공연 문의는 칠갑산자연휴양림으로 하면 된다. 휴양림 관계자는 “다채로운 프로그램과 함께 칠갑산 특유의 산림자원 안에서 여름철 무더위를 식히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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