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서역·공항물류단지 행정지원센터에 무인민원발급기 설치코로나19 시대 무인민원발급기 24시간 운영으로 구민편의 제고
인천 중구는 공항철도 운서역 1층 대합실과 공항물류단지 행정지원센터(공항동로296번길 69) 1층 로비에 24시간 운영이 가능한 무인민원발급기를 지난 27일과 28일에 설치했다.
운서역과 공항물류단지 행정지원센터는 영종국제도시 아파트 입주 및 공항물류단지 고용인원 확대로 유동인구가 증가함에 따라 평소 무인민원발급기 설치 요구가 많았던 지역으로서, 이번 무인민원발급기 신규 설치로 영종지역의 증가하는 비대면 민원수요를 충족할 수 있다.
특히 공항물류단지 행정지원센터에 설치하는 무인민원발급기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지난 29일에 인천중구청과 인천국제공항공사 기관간의 협약서를 체결한 바 있다. 현재 중구 관내에는 무인민원발급기가 원도심 8대, 영종국제도시 12대 등 총 20대가 설치돼 있다. 김정헌 구청장은 “코로나19로 비대면 민원수요가 늘어나는 만큼 앞으로도 무인민원발급기 수요를 파악해 구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편리한 민원 행정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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