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도시개발공사 해동이국민체육센터는 무더운 여름철을 맞이하여 시민건강보호와 안전을 위해 수상안전요원을 상시배치하고 수질관리 강화에 나섰다.
최근 연일 30도이상 폭염으로 많은 시민들이 해동이국민체육센터 수영장을 이용하고 있어 그 어느 때 보다 사고발생 위험이 높은 시기다.
이에 해동이국민체육센터는 개장부터 폐장까지 2명의 수상안전요원을 배치해 안전한 환경속에서 수영을 즐길 수 있도록 운영하고 있다.
또한 인체에 직접 접촉하는 수영장 물은 재사용률이 높고 시설운영 중 유기물 및 미생물 개체수가 증가할 수 있어 이를 예방하기 위해 24시간 소독과 매일 10톤의 물 교체, 주기적 다층여과기 역세, 일일 2회 이상 수중청소기 가동 자체수질 검사 일일 3회 실시하고 있다.
특히 수영장의 수질 신뢰성 확보를 위해 매달 1회 외부기관 수질검사 에서 적합판정을 받고 있으며 결과를 누리집(홈페이지) 및 게시판에 공지하고 있다. 센터관계자는 “해동이국민체육센터 수영장을 이용하는 모든 시민들에게 안전하고 깨끗한 수질에서 수영할 수 있도록 시민안전과 수질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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