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새마을금고, “지역 상생의 날”기념 울진 산불 피해 기부금 1000만원 기탁
박재만 선임기자 | 입력 : 2022/07/29 [16:44]
새마을금고중앙회 경북지역본부와 새마을금고 영주시·영양·영덕·봉화·울진군 협의회는 지난 26일 ‘제2회 지역 상생의 날’을 맞아 울진 산불 피해 지원 기부금 1000만원을 울진군에 전달했다. 기부금은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울진 산불 피해 복구 나무 묘목 심기” 사업에 활용될 예정이다. 새마을금고는 창립기념일인 5월 25일을 ‘지역상생의 날’로 정해 내수경제활성화 지원사업, 전통시장 이용활성화 지원사업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하고 있으며 지역공동체의 발전과 국민경제의 균형발전에 기여 하는 새마을금고의 목적에 바탕을 두고 있다. 박경조 새마을금고중앙회 지역이사는 “이번 기부가 울진 산불 피해지역 복구에 작은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며 “새마을금고는 울진 피해지역 재건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늘 주민들 가까이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금융위원회, 중복 가입된 단체 실손보험 중지할 수 있다
- 국가보훈처, 국가보훈신분증 15종 하나로 통합된다
- 한국무역협회 , 중국 봉쇄정책 철폐로 베트남-중국 항공노선 정상화 전망
- 충청남도, 2026년까지 일자리 26만개 만든다
- 단양군보건소, 저출산 극복 출산장려 시책 강화!
- 충북소방본부, 임산부 119구급서비스 확대운영
- 직장공장새마을운동제천시협의회 정기총회 개최
- 울산 남구 장생포문화창고, 계묘년 새해 다양한 문화콘텐츠 선보여
- 신나는 겨울방학, 세종시립도서관과 함께해요!
- 동대문구, 대상주식회사와 함께하는 2023 설날 희망나눔의 장
- 예천군, "새해 금연 성공! 보건소가 도와드릴게요"
- 강원FC Women 축구 열기 이어간다
- 뮐러 전력강화위원장 “나는 커뮤니케이터이자 코디네이터”
- 원희룡 국토교통부장관, “한-미 첨단 UAM 기술의 집약체, Overair 비상 기대”
- 청주 청원보건소, 고독사 방지‘골든타임 지킴이’ 스티커 배부
- 제주소방, 화재안전조사로 불량소방시설 지속 개선
- 부산 중구 새마을문고 대청동분회 1%나눔 후원금 사랑나눔 행사 개최
- 광주광역시소방, 기아자동차 공장 현장지도
- 경남도, 장목관광단지 조성 본격 추진
- 충청남도, 올해 행복키움수당 만 1∼2세 대상 지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