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군 드림스타트는 지난 7월 25일 학령기 대상아동 40여명과 함께 청도소방서 소방안전체험관을 방문해 소방안전교육 및 응급처치 체험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안전교육 및 체험활동에 참가한 아동들은 화재예방방법, 소화기 사용법, 완강기 사용법, 화재발생 시 행동요령, 지진대피방법, 심폐소생술 등을 소방서에 설치된 세트장에서 실제 상황처럼 체험하며 각종 재난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함과 동시에 일상생활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기상황에서의 응급처치 방법을 익히며 효율적인 초기대처 능력도 키울 수 있었다.
또한 아동들은 “재미있을 거라고만 생각했던 가상체험에서 실제같은 긴장감이 생겼고 자발적으로 위기의식을 갖고 진지한 태도로 교육을 받게 되었다“며 안전사고 예방과 적절한 대처가 얼마나 중요한지 깨달았다고 말했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청도소방서 소방안전체험관 관계자분들께 고마움의 인사를 전하며 ”안전교육과 응급처치에 대한 조기교육은 재난상황에 대한 대처가 자연스럽게 몸에 베고 위급상황 발생 시 모든 국민이 구조대가 될 수 있는 밑거름이 될 것이다“라고 말하며 이번 교육의 중요성에 대해서 강조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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