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구는 26일 저장강박 의심가구 지원을 위한 정리수납봉사단 ‘위드핸즈 신규단원 위촉식 및 교육’을 진행했다.
위드핸즈봉사단은 지난해 8월 구성됐으며 지역 내 저장강박가구 발생 시 주거환경개선과 정리수납을 지원하고 위기상황이 재발하지 않도록 관리하고 있다.
더욱 체계적으로 지원하고 활동폭을 넓히기 위해 이번에 신규단원 28명을 위촉하고 7월 26일, 28일, 29일 사흘동안 정리수납전문가 양성교육도 진행했다. 위드핸즈 봉사단 신규단원들은 기존단원들과 함께 저장강박 의심가구 환경개선과 저장강박 의심가구에 대한 사회인식 개선 캠페인 등 다양한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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