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범인 금산군수는 군민과 군정 소통의 장 마련의 일환으로 4일 오전 금산읍과 오후 부리면을 시작으로 6일간에 걸친 민선 8기 첫 읍면 방문을 실시한다.
이번 읍·면 순방은 군민들에게 첫 인사를 하며 민선8기 군정추진 방향과 주요 전략을 피력하고 다양한 주민들의 목소리를 청취해 군정에 반영하고자 마련됐다.
읍면 순방 일정은 △8월 4일 오전 금산읍, 오후 부리면 △5일 오전 남일면, 오후 남이면 △8일 오전 복수면, 오후 진산면 △9일 오전 제원면 △10일 오전 군북면, 오후 추부면 △11일 오전 금성면 순으로 진행된다.
특히, 군정에 대한 주민들의 생생한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기 위해 금산군청의 실·과장이 동행할 계획이다.
박 군수는 “민선8기 처음으로 주민들과 인사하고 군정에 대한 의견을 소통하는 자리인 만큼 각계각층의 주민들께서 참석해 주셨으면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