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복지재단 임직원, 저소득 장애인 및 1인가구 중장년층에게 여름맞이 200만원 상당 건강식 식품꾸러미 지원“지역 내 필요한 대상자에게 도움이 되고자” ESG 경영 실천
청주복지재단은 지난 1일 재단에서 폭염과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 장애인 및 1인 가구 중장년층의 생활안정을 위해 200만원 상당 식품꾸러미 전달식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는 청주복지재단 임직원들이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착한일터’를 통해 매월 기부한 성금으로 마련했으며, 연일 계속되는 무더위로 지친 취약계층을 위해 삼계탕 밀키트 2봉, 영양죽 등으로 구성해 청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 혜원장애인종합복지관에 전달돼 해당 지역의 저소득 가구 80세대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청주복지재단 남미옥 상임이사는 "폭염 피해가 최소화하도록 유관기관과 협력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앞으로도 청주복지재단이 ESG 경영실천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청주복지재단은 위기가구를 발굴, 연계하고 복지자원의 배분 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365! 두드림통합복지포털을 운영하고 있다. 지역사회 내 소외된 이웃이 없도록 서로 도움을 주고받을 수 있는 시민 참여형 통합복지시스템으로 청주시민이라면 누구든, 언제든 도움을 주고 싶을 때, 도움을 받고 싶을 때 365!두드림 통합복지포털에 접속해 도움을 요청하고 나눔을 실천할 수 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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