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시보건소가 여름철 폭염 대비책으로 온열질환자 감시 및 취약계층 건강관리를 한다고 밝혔다.
온열질환자 감시는 응급의료기관(춘천성심병원, 강원대학교병원)과 함께 진행하고 있다.
이를 통해 폭염에 대한 주의 환기와 예방 행동을 유도하고 정보 제공으로 건강피해를 최소화한다는 방침이다. 이와 더불어 취약계층 방문건강관리 가구 및 경로당을 대상으로 열사병, 열탈진, 열경련 등 주요 온열질환 예방을 위한 행동 요령을 안내하고 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지역뉴스 관련기사목록
|
경기뉴스 기사보기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