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시, 상반기 민방위 기본교육 참여율 83.9%…1차 보충 9월 15일까지 진행상반기 민방위 기본교육 대상자 1만4,629명 중 1만2,285명 참여
춘천시가 상반기 민방위 기본교육 불참자를 대상으로 보충 1차 교육을 오는 9월 15일까지 진행한다.
시에 따르면 상반기 기본교육 대상자 1만4,629명 중 1만2,285명이 교육에 참여, 참여율은 83.9%다.
이번 보충 1차 교육 대상은 상반기 기본교육에 불참한 만20~40세 남성이다.
코로나19 확산을 막고 스마트시대 효율적인 교육을 위해 올해 민방위교육은 사이버로 진행하고 있다.
사이버 교육은 교육사이트에 접속한 후 1시간 정도 동영상을 수강하고 평가를 하면 된다.
교육기간 중 24시간 접속이 가능하며, 스마트폰으로 교육을 들을 수 있다.
사이버 교육이 어려우면 서면 교육을 받을 수 있으며, 헌혈 참여로 교육을 대체할 수도 있다.
하반기 보충 2차 교육은 10월 1일부터 11월 15일까지로 예정돼 있다. 시 관계자는 “민방위교육 불참자에게는 과태료 부과될 수 있으니, 꼭 교육에 참여하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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