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 “시원한 여름나기 물품으로 무더위 잊으세요.”부항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취약계층에 사랑의 쌀과 여름나기 물품 키트 전달
김천시 부항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경북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경북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지원을 받아 지난 2일 취약계층 16명에게 쌀 6포대와 여름나기 물품 키트 10박스를 전달했다.
여름물품 키트는 종합비타민, 미니선풍기, 수건, 3단 자동우산, 보냉가방, 텀블러, 바디워시, 물티슈, 미숫가루, 폭염대비요령 안내문 등으로 구성되었으며 복지사각지대 발생을 예방하고자 협의체 위원들이 각 가정에 방문해 물품을 전달하고 안부확인을 했다.
김희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최근 폭염이 지속되면서 무더위로 힘들게 생활하고 있는 이웃들이 마음만은 행복하고 시원한 여름을 보내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영돈 부항면장은 “이웃사랑을 적극적으로 실천하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에게 매우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가 없는 청정 부항을 만들기 위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적극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지역뉴스 관련기사목록
|
경기뉴스 기사보기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