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 프린스 당구장 대표, 조손가구 아동 후원 지속사랑으로 자라는 아이들에게 아낌없는 사랑을 듬뿍 주고파
충주시 용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안광호 위원은 3일 용산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20만 원 상당의 의류 교환권과 백미 10포를 기탁했다.
연수동에서 프린스 당구클럽을 운영하는 안광호(24세, 남) 위원은 지난해부터 후원하는 조손 가구 아동의 건강과 안부를 살피며 20만 원 상당 의류 교환권과 백미(20kg) 2포를 전달했으며 도움이 필요한 다른 이웃에도 전달해 달라며 백미(20kg) 8포를 추가로 기탁했다.
안광호 위원은 “ 다양한 꿈을 꿀 수 있는 아이들이 꿈을 펼칠 수 있길 바란다”고 전하며 주기적인 지원을 약속해 훈훈함을 더했다.
안광호 위원은 지난 2021년에도 아동청소년을 위해 800만원 상당의 의료비, 학용품 등을 지원하였으며 올해에도 벌써 2회에 걸쳐 저소득 아동 2명에게 90만원의 후원금을 기탁한 바 있다.
김병우 용산동장은 “미래의 기둥으로 성장할 아이들이 어려움 없이 튼튼하게 자라도록 따뜻한 관심과 사랑을 주시어 감사하다”며 “ 아이들이 맑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는 꿈자람골 용산동의 복지행정을 잘 이끌어 나가겠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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