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궁화라이온스클럽은 8월 2일 북방면행정복지센터를 방문, 연탄 1,000장(85만원 상당)을 기탁했다.
박희원 회장은 “계속되는 경기침체로 인해 지역 주민들의 가계경제가 어려운 상황”이라며 “우리의 작은 나눔이 저소득층의 일상생활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한편, 홍천 무궁화라이온스클럽은 40여 년의 역사를 갖고 있으며 평소 지역주민의 복지와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에 관심을 갖고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는 단체로 알려졌다. 연탄은 저소득층 두 가구에게 전달 될 예정이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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