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군에서 위탁받아 운영 중인 군위재가노인통합지원센터가 지난 7월 28일 군위군민회관에서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 92명을 대상으로 소양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사회서비스형 참여자 74명과 공익활동 참여자(아동, 보육시설) 18명을 대상으로, 주요내용은 노인인권, 성희롱 예방, 안전 핵심 교육 등이며 한국노인인력개발원 지원 전문강사가 교육을 진행하였다.
한편, 군위군은 노노케어, 푸른환경지킴이, 문화재시설봉사 등 15개 공익활동 사업과 보육시설지원, 청소년시설지원 등 7개 사회서비스형 사업을 추진 중으로 1,796명의 참여자가 활발히 활동 중이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코로나19 재유행으로 참여 어르신들이 안전하게 활동하시는 게 최우선이며 개인위생과 방역수칙을 잘 지켜 각자의 자리에서 안전하게 활동하시길 바란다. 앞으로도 노인의 사회참여 확대와 경제적 자립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